"주종혁=잘생긴 양세찬"...'닮은꼴' 두 사람, 드디어 만났다(런닝맨)

오수정 기자 2024. 4. 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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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양세찬과 주종혁이 닮은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한나와 주종혁이 출연한 가운데 '일일 작가' 강한나가 적은 노트의 내용에 따라 하루가 진행되는 '한나절의 미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양세찬 닮은꼴'로 불리는 주종혁이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드디어 만났다"면서 반겼다.

강한나는 "쌍둥이. 진짜 닮았다"고 했고, 주종혁은 양세찬을 향해 "한 번 안아봐도 되냐"면서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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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양세찬과 주종혁이 닮은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한나와 주종혁이 출연한 가운데 '일일 작가' 강한나가 적은 노트의 내용에 따라 하루가 진행되는 '한나절의 미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양세찬 닮은꼴'로 불리는 주종혁이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드디어 만났다"면서 반겼다.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더 닮은 외모로 깜짝 놀라게 했다. 

강한나는 "쌍둥이. 진짜 닮았다"고 했고, 주종혁은 양세찬을 향해 "한 번 안아봐도 되냐"면서 포옹을 나눴다. 양세찬은 주종혁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내 얼굴이) 약간 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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