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이 더 나아" '윤승아♥' 김무열, 못말리는 사랑꾼이네 (승아로운)

박세현 기자 2024. 4.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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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긱시크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결국 윤승아는 김무열에 전화를 걸어 "오빠 물어볼 게 하나 있는데 내 생얼이 나아, 메이크업한 게 나아?"라고 물었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긱시크 생머리 스타일링을 마친 윤승아는 "진짜 많이 바뀌었다. 심각한데? 초반이랑 다르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본인의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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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무열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2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긱시크 메이크업 같이 할래요?(꿀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긱시크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이날 윤승아는 "제가 꾸안꾸도 아니고 안꾸를 지향하기 때문에 팬분들이 꾸꾸꾸를 해달라고 댓글을 많이 남겨주셨다. 요즘 '긱시크'라는 게 유행을 하더라. 세미 스모키에 긱시크 스타일링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받던 도중, 스탭들과 남편 김무열의 반응을 예상하며 즐거워하는데. 

결국 윤승아는 김무열에 전화를 걸어 "오빠 물어볼 게 하나 있는데 내 생얼이 나아, 메이크업한 게 나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무열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생얼"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무열은 "이거 스피커 폰이냐. 나한테 왜 이런 시험을..."이라며 당황해했다. 

윤승아는 "스탭이 오빠가 나 스모키 하고 들어가면 좋아할 거 같다고 그래가지고 꿈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무열은 "스모키도 좋다"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긱시크 생머리 스타일링을 마친 윤승아는 "진짜 많이 바뀌었다. 심각한데? 초반이랑 다르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본인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윤승아는 안경을 착용하며 긱시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윤승아는 "이러고 어디 가냐. 이러고 원이(아들) 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승아로운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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