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전 내내 관중석 꽉 찼다!' LG-KIA 시즌 6차전 2만3750석 매진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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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도 만원관중과 함께한다.
LG 구단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오후 12시 18분 2만375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KIA와 LG는 시리즈 내내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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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도 만원관중과 함께한다.
LG 구단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오후 12시 18분 2만375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LG의 홈경기 매진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LG는 26일과 27일에도 매진을 달성한 데 이어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도 매진을 기록했다. 이미 온라인 예매를 통해 많은 티켓이 판매됐고, 소량의 현장 판매분도 모두 동이 났다.
KIA와 LG는 시리즈 내내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시리즈 첫날인 26일 두 팀 모두 두 자릿수 안타를 달성한 가운데, 5회말과 6회말 2이닝 연속으로 빅이닝을 만든 LG가 7-6 1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오후 2시에 경기가 개시된 27일에도 LG가 웃었다. 오스틴 딘이 1회말 선제 투런포로 포문을 연 뒤 KIA가 2회초 1점, 4회초 2점으로 승부를 뒤집었으나 LG가 4회말 김범석의 투런포를 포함해 3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되찾았다.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가 4이닝만 던지고 내려갔지만, 뒤이어 올라온 불펜 투수들이 호투 릴레이로 KIA의 추격을 저지하면서 6-3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스윕패 위기에 몰린 KIA는 28일 윌 크로우를 선발로 내세워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4연승을 바라보는 LG는 선발투수 손주영과 함께 승리를 노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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