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50년 기념행사 마무리, 불꽃쇼 등 펼쳐

윤성효 2024. 4.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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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동안 3200여발의 불꽃이 창원광장 밤하늘을 수놓았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었던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로 불꽃쇼가 펼쳐진 것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기념식·비전 선포, 상징조형물 제막식, 기업문화체험, 축하음악회 등 다양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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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녁 창원광장 축하음악회 ... 23일부터 다양한 행사 열어

[윤성효 기자]

 2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린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 창원시청
 
5분 동안 3200여발의 불꽃이 창원광장 밤하늘을 수놓았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었던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로 불꽃쇼가 펼쳐진 것이다.

축하음악회의 시작을 알린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의 위대한 지난 50년은 기업가·근로자 그리고 시민과 함께였다. 구성원의 1명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계 최고의 제조도시를 향해, 미래에도 대한민국 50년을 이끌어가도록 '창원 산업혁신파크'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는 500여기의 드론이 시청 상공에 출현하여 '함께 이룬 도약 50년, 함께 여는 미래 50년'을 주제로 한 드론쇼가 펼쳐졌고, 이어 불꽃쇼가 벌어졌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기념식·비전 선포, 상징조형물 제막식, 기업문화체험, 축하음악회 등 다양하게 열렸다.
   
 2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린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 창원시청
  
 2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린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 창원시청
  
 2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린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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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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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2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린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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