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저는 찬밥이었다" 자책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치미' 선우은숙이 자책했다.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지영, 서유리, 장가현, 원종례 등이 출연했다.
김현욱이 다급히 "저는 찬밥 아니다"라고 하자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손을 들었다.
박수홍은 "찬밥 하나 인정"라고 말했고, 최은경은 "하지 말라"며 선우은숙을 말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동치미' 선우은숙이 자책했다.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지영, 서유리, 장가현, 원종례 등이 출연했다.
최은경이 주제를 설명하자 박수홍은 "여기 찬밥들 나온 거냐"말했고, 최은경은 "식은밥, 찬밥 다모였다"고 덧붙였다.
김현욱이 다급히 "저는 찬밥 아니다"라고 하자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손을 들었다.
박수홍은 "찬밥 하나 인정"라고 말했고, 최은경은 "하지 말라"며 선우은숙을 말렸다.
이어 서유리는 마담 호칭을 분노하며 "저 39살이다. 갔다 왔다. 그럼 마드모아젤(아가씨)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그럼 서유리 마담만 마드모아젤이라고 해드리겠다"고 배려했다.
서유리는 "'동치미'는 제가 조금 더 나이를 먹은 후에 가슴 속에 쌓인 한들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을 때 분풀이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보류했던 프로그램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니면 은경 언니 자리를 한 번"이라며 MC자리를 노리기도 했다.
"왜 이렇게 밝냐"는 박수홍의 질문에 "저는 너무 후련하고 좋다"라며 만세를 하기도 했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논란' 유영재, '번개탄 검색' 발견…정신병원 긴급 입원 [엑's 이슈]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요즘 뭐하나 보니…근황 포착
- "지명 기다려"…K팝 걸그룹 멤버, 술집 접대부 영상 '충격'
- 신동엽, 재산 공개?…강남 "신동엽처럼 현금 몇천억 있으면" (한일가왕전)
-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선수 은퇴→재수술 후 근황 포착
- [단독] 변우석 럽스타 아니었다…모델 전지수, DJ와 열애
- '백종원♥' 소유진, 오이 하나로 버티는 근황…군살 제로 이유있네
- 이재용 "재혼 1년만 위암…투자 사기 피해까지"
- 사강, 남편상 비보 후 근황…"엄마 아빠 사랑해요"
- 선우용여 "남편 병간호하다 뇌경색 진단…말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