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프랑크푸르트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출장… 레알전 앞두고 중요한 테스트! (후반 진행 중)

김정용 기자 2024. 4. 27.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김민재가 후반전 45분 동안 바이에른뮌헨의 후방을 책임지려 교체 투입됐다.

전반전에 두 팀이 한 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됐는데, 첫 교체카드로 김민재가 투입됐다.

선발 센터백이었던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빠지고 김민재가 대신 투입됐다.

더리흐트가 전반전 헤딩 경합 중 상대 선수에게 머리를 맞아 잠시 쓰러졌는데 혹시나 모를 이상에 대비한 교체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김민재가 후반전 45분 동안 바이에른뮌헨의 후방을 책임지려 교체 투입됐다.


27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부터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뮌헨과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가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에 두 팀이 한 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됐는데, 첫 교체카드로 김민재가 투입됐다. 선발 센터백이었던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빠지고 김민재가 대신 투입됐다. 더리흐트가 전반전 헤딩 경합 중 상대 선수에게 머리를 맞아 잠시 쓰러졌는데 혹시나 모를 이상에 대비한 교체로 보인다. 최근 축구계는 뇌진탕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높아진 상태다.


바로 다음 경기인 5월 1일 홈 경기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이다. 레알마드리드를 상대한다. 이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와 다이어 조합이 다시 한 번 가동되면서, 빅 매치에 그대로 쓰일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