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대통령 내일 방한…尹대통령과 30일 정상회담

서소정 2024. 4. 27.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이 2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렌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과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27일 밝혔다.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앙골라 국가원수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프리카 대륙 서남부에 위치한 앙골라는 세계적인 원유 수출국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이 2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렌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과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27일 밝혔다.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앙골라 국가원수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프리카 대륙 서남부에 위치한 앙골라는 세계적인 원유 수출국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