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유비, 母 감금된 비밀의 방 존재 알고 충격

오수정 기자 2024. 4. 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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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비밀의 방 존재를 알게됐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0회에서는 황찬성(이정신 분)과 결혼하고 그의 집으로 들어간 한모네(이유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한모네는 황찬성이 빼돌렸던 자신의 엄마 윤지숙(김현)이 결혼식장에 나타난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다 한모네는 황찬성의 집에서 우연하게 윤지숙이 감금됐던 비밀의 방 존재를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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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비밀의 방 존재를 알게됐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0회에서는 황찬성(이정신 분)과 결혼하고 그의 집으로 들어간 한모네(이유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한모네는 황찬성이 빼돌렸던 자신의 엄마 윤지숙(김현)이 결혼식장에 나타난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거기에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윤지숙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황찬성은 "약을 좀 썼다. 다 모네 씨를 위해서였다"고 뻔뻔하게 행동했고, 한모네는 분노했다. 하지만 황찬성은 윤지숙의 목숨을 가지고 한모네를 무릎꿇렸고, 한모네는 엄마를 위해 황찬성이 시키는대로 했다. 

그러다 한모네는 황찬성의 집에서 우연하게 윤지숙이 감금됐던 비밀의 방 존재를 알게됐다. 한모네는 "어떻게 이런 곳에 사람을 가둬"라며 눈물을 글썽이다가 "조금만 기다려. 내가 엄마 꼭 찾을거야"라고 말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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