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 앞 뜨거워지는 NC-롯데 '낙동강 더비'…박민우 "홈 매진마다 좋은 기운 와" 필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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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1만 7891명)으로 가득 찬 창원 NC파크.
NC는 27일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두 번째 맞대결을 만원 관중 앞에서 치른다.
매진 소식을 전해 들은 박민우는 "창원 홈경기가 매진될 때마다 좋은 기운이 우리 선수들에게 오는 것 같다. 오늘(27일) 만원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라는 선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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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만원 관중(1만 7891명)으로 가득 찬 창원 NC파크.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는 많은 홈팬 앞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NC는 27일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두 번째 맞대결을 만원 관중 앞에서 치른다.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23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올해 두 번째 매진. NC파크 개장 후(2020~2021시즌 코로나19 관중 입장 제한 시기 제외) 6번째 매진 기록이다.
이날 NC와 롯데의 경기는 17시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그보다 2시간 빠른 15시 이미 모든 좌석이 팔려나가며 '낙동강 더비' 매치업을 뜨겁게 만들었다.
매진 소식을 전해 들은 박민우는 "창원 홈경기가 매진될 때마다 좋은 기운이 우리 선수들에게 오는 것 같다. 오늘(27일) 만원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라는 선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현재 리그 2위(17승 11패) NC는 하루 전(26일) 롯데를 4-0으로 완벽하게 제압해 주말 3연전 기선을 제압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려 이날 선발 투수 김시훈을 앞세워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확정하려 한다. 선발 명단은 박민우(2루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으로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장두성(중견수)-정훈(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손호영(2루수)-김민성(3루수)-고승민(좌익수)-노진혁(유격수)-정보근(포수), 선발 투수 나균안으로 나섰다.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NC파크. 4회말이 끝난 현재 NC가 1-0으로 앞서 가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김형준이 1타점 적시타를 쳐 1-0 선취점을 만들었다. 만원 관중 앞 경기가 흥미롭게 전개되며 많은 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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