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 불…3시간 만에 진화
한윤식 2024. 4. 27.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27일 강원 강릉시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큰 불이나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께 강릉시 두산동 한 자원재생공사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10여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5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은 기계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27일 강원 강릉시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큰 불이나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께 강릉시 두산동 한 자원재생공사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10여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5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공장 관계자와 행인이 화상을 입거나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2동이 부분 전소되고 압축기 2대, 굴착기 1대, 선별기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34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은 기계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기자회견 소통방식 갑론을박…與·野 얼음장 ‘대치정국’ 전망
- [단독] 전국체전 바둑 종목서 ‘도핑’ 적발…금메달 회수
- 외국의사 진료 허용에 의료계 ‘발칵’…“환자 안전 위협”
- ‘네이버 지우기’ 나선 라인야후…이사회 모두 일본인으로
- 尹대통령 “김건희·채상병 특검 기다려 달라…韓 사퇴 요구는 오해”
- 日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정말 삼키나…“네이버와 협상 중”
- 尹 회견에 野 “자화자찬·전파낭비·금쪽이”…與는 “허심탄회”
- 의대교수 3000명 “의대 증원 정책 철회해달라” 호소
- 與 새 원내대표 추경호 “108명 똘똘 뭉쳐 192석 맞서자”
- 김건희 특검·한동훈 질문까지…尹회견 ‘일문일답’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