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흘러도 쏟아진 눈물" ... 의령 우순경 총기사건, 첫 위령제
윤성효 2024. 4.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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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궁류면 궁류공설운동장 인근에 8891㎡ 규모로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해, 26일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를 열었다.
1982년 4월 26일 발생한 '우순경 총기사건'이 벌어진 지 42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위령제였다.
위령탑은 희생자 넋을 '추모', 생존자인 유가족을 '위로', 다시는 비극적인 죽음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세 가지 뜻을 품은 디자인이 담겼다.
위령탑 비문에는 희생자 이름과 사건의 경위, 건립취지문을 새겨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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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령군, 궁류면 4.26추모공원 조성 위령탑 제막식, 위령제 열어
경남 의령군은 궁류면 궁류공설운동장 인근에 8891㎡ 규모로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해, 26일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를 열었다. 1982년 4월 26일 발생한 '우순경 총기사건'이 벌어진 지 42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위령제였다.
[윤성효 기자]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경남 의령군은 궁류면 궁류공설운동장 인근에 8891㎡ 규모로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해, 26일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를 열었다. 1982년 4월 26일 발생한 '우순경 총기사건'이 벌어진 지 42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위령제였다.
위령탑은 희생자 넋을 '추모', 생존자인 유가족을 '위로', 다시는 비극적인 죽음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세 가지 뜻을 품은 디자인이 담겼다. 위령탑 비문에는 희생자 이름과 사건의 경위, 건립취지문을 새겨 기록했다.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 의령군청 제광모 |
▲ 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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