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넘어 아시아로 뻗어가는 성경적 창조과학론

김치원,목사 2024. 4.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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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되자 당시 영국의 무신론자들이 물을 만난 물고기마냥 진화론에 동조해 영국은 물론 유럽 전역에 진화론 열풍을 일으킨 이후 165년이 지난 지금 진화론은 '과학적 진리'로 행세를 하며 현대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이에 필자(창조반석교회 원로)는 25년 동안 성경적인 창조론 확산을 위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1000회 이상 창조과학 세미나와 창조과학 부흥회를 통해 진화론의 허구와 성경적 창조론이 절대 진리임을 선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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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창조반석교회 원로목사, “하나님에 의한 창조가 무너지면 성경은 거짓말 책이 되는 것”
김치원 목사

1859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되자 당시 영국의 무신론자들이 물을 만난 물고기마냥 진화론에 동조해 영국은 물론 유럽 전역에 진화론 열풍을 일으킨 이후 165년이 지난 지금 진화론은 ‘과학적 진리’로 행세를 하며 현대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학교 과학 교과서는 온통 진화론 일색이며, 과학 잡지와 매스컴도 오로지 진화론 선전장이 되고 있다. 그 결과 오늘날 진화론은 학문적 경계를 뛰어넘어 인간의 삶 전체에 깊숙이 스며든 상태다. 생물학은 물론 심리학, 윤리학, 인문학, 철학, 경제학 등 대다수 학문에서 진화론을 이론적 기틀로 삼고 있고 정치, 경제, 예술, 문학, 교육 등 사회과학 분야에도 진화론적 사고가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이제는 진화론을 빼놓고는 현대사회를 설명한다는 것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이런 진화론의 영향력으로 오늘날 전 세계교회는 진화론 공격에 대처하지 못하고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다.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에 의한 창조(창1:1)가 무너지면 성경은 거짓말 책이 되고, 창조주의 존재도 사라지게 되며 기독교의 복음(예수를 통한 구원)은 허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학자나 교회 지도자들은 이 점을 간과하기에 한국교회 강단에는 창조설교나 교육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필자(창조반석교회 원로)는 25년 동안 성경적인 창조론 확산을 위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1000회 이상 창조과학 세미나와 창조과학 부흥회를 통해 진화론의 허구와 성경적 창조론이 절대 진리임을 선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이어 올해도 지난 1월 24일~31일 미얀마 양곤에 가서 저드슨 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양곤대학교, 미얀마 카이스트 대학, 종합예술대학 등에서 창조과학 강의를 하고 귀국했다.

또 지난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 머물며 선교사 박선호 목사가 개척한 필리핀 원주민 교회인 한비 탄자 교회(교인 약 300명)에서, 그리고 임흥재 선교사가 개척한 필리핀 원주민 교회인 한마음 크리스챤 교회(교인250명)에서 창조과학 집회를 인도했으며 마닐라 시내에 있는 호프미션 아카데미 학교(중고등학교)에서는 창조과학을 강의하고 귀국했다. 한 번도 창조과학 설교나 강의를 들어보지 못하고 막연하게 창조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영상을 통하여 창조의 과학적인 증거들을 보여주는 강의를 통해 성경에 기록된 창조야말로 과학적 사실이며, 진화론은 한낱 검증되지 않은 가설로 전혀 과학이 아님을 깨닫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창조 사역의 보람을 느끼고 왔다. 앞으로 창조신앙 회복을 위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필자는 현재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와 창조과학 부흥사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그동안 창조과학에 관한 저서 6권과 국민일보 등 언론에 창조론 칼럼을 연재하였으며, 지금도 매주 기독 언론에 425회째 창조론 칼럼을 쓰고 있다. 한국교계에서 창조과학 대중 집회를 전문으로 인도하고 있으며, 전국 어느 교회에서나 강의를 요청하면 무료로 섬긴다.

김치원 목사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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