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Zhongguancun Forum 참석자들, 과학 기술 협력 강화 촉구

보도자료 원문 2024. 4.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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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 2024 Zhongguancun Forum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및 기업 경영진이 한결같이 과학 기술 분야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중요한 글로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을 개발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과학 기술 혁신을 통해 상호 이익이 되는 새로운 글로벌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지식과 기술 및 인재 등 혁신 요소의 흐름을 제한하는 장벽을 허물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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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s interact with a humanoid robot at the opening of the 2024 Zhongguancun Forum in Beijing on Thursday. [Photo by WANG ZHUANGFEI CHINA DAILY] (PRNewsfoto/China Daily)

베이징 2024년 4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 Daily 뉴스 보도:

4월 25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 2024 Zhongguancun Forum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및 기업 경영진이 한결같이 과학 기술 분야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중요한 글로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을 개발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Ding Xuexiang 부총리는 이날 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중국은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공평하고 차별하지 않는 국제 과학 기술 협력의 개념을 실천하고, 글로벌 과학 기술 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과학 기술 혁신을 통해 상호 이익이 되는 새로운 글로벌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지식과 기술 및 인재 등 혁신 요소의 흐름을 제한하는 장벽을 허물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Yin Li 중국 공산당 베이징시위원회(Beijing Municipal Committee) 서기는 "베이징이 혁신 역량을 향상시키고,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 단지 건설 속도를 높이고, 기초 연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주요 분야의 핵심 기술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 대비 8.1% 증가한 3조 3000억 위안(미화 4554억 달러)을 돌파했으며,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는 같은 기간 9.3% 늘어난 2212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과학 기술 혁신 분야는 최근 몇 년 동안 괄목할 만한 도약을 이뤄냈다. Marco Aleman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 사무차장은 "중국이 글로벌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 강국"이라고 평가했다.

WIPO에 따르면 중국은 2023년 '글로벌 혁신 지수'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말까지 전 세계 100대 과학 기술 클러스터 중 24개를 보유해 처음으로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세계과학원(World Academy of Sciences)의 Quarraisha Abdool Karim 원장은 포럼에서 "모든 참가자들은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해야만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기술 기업 Xiaomi Corp의 설립자인 Lei Jun 최고경영자는 "Xiaomi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R&D 투자를 강화하며 핵심 기술의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China Dail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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