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최휘라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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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챔버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 '어린이와 함께하는 음악회'(포스터)가 5월 4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총신챔버오케스트라는 총신대 동문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졸업생들이 프로 연주자로서 기량을 닦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단됐다.
귀국 이후 세종대에서 피아노교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휘라는 전문 연주자로서 활동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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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챔버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 ‘어린이와 함께하는 음악회’(포스터)가 5월 4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총신챔버오케스트라는 총신대 동문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졸업생들이 프로 연주자로서 기량을 닦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단됐다. 찾아가는 음악회, 소외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 소외지역과 다양한 계층 대상의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 애쓰고 있다. 이번 연주는 총신대 출신으로 충남교향악단 클라리넷 수석인 최용기의 지휘와 총신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유지수, 김정림이 출연한다.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하이든의 ‘시계 교향곡’이 연주된다. 문의 위드클래식(02-588-6360)
피아니스트 최휘라의 독주회(포스터)가 5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최휘라는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이화여대를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미국 인디애나대 사우스벤드 오디토리움의 토라즈 피아노 스튜디오 멤버로 정기적인 연주를 선보이는가 하면 체코 프라하에서 북체코 필하모닉과 협연을 하기도 했다. 귀국 이후 세종대에서 피아노교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휘라는 전문 연주자로서 활동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독주회에서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0번, 쇼팽의 발라드 4번 그리고 리스트의 ‘위로’를 선보인다. 문의 영산아트홀(02-6181-5260)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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