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브라보, 다크트레이스 53억 2천만 달러에 인수…사이버보안 확대

엄수영 2024. 4. 27. 0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모펀드 회사인 토마브라보(Thoma Bravo)가 영국의 다크트레이스(Darktrace)를 인수한다.

토마브라보는 현금 약 53억 2천만 달러로 다크트레이스를 인수한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합의된 가격 7.75달러, 즉 주당 약 620펜스는 직전 3개월 동안 다크트레이스의 평균 주가에 44% 프리미엄을 적용한 것이라고 토마브라보는 설명했다.

토마브라보는 다크트레이스가 사이버보안의 최첨단에 있다는 판단으로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사모펀드 회사인 토마브라보(Thoma Bravo)가 영국의 다크트레이스(Darktrace)를 인수한다.

토마브라보는 현금 약 53억 2천만 달러로 다크트레이스를 인수한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합의된 가격 7.75달러, 즉 주당 약 620펜스는 직전 3개월 동안 다크트레이스의 평균 주가에 44% 프리미엄을 적용한 것이라고 토마브라보는 설명했다.

지난해보다 두 배나 오른 이 회사의 주가는 발표 이후 16% 급등했다.

토마브라보는 다크트레이스가 사이버보안의 최첨단에 있다는 판단으로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