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준, 이정신 죽이려는 윤태영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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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이준이 윤태영을 막아섰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9회에서는 황찬성(이정신 분)을 죽이려고 시도하는 강기탁(윤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탁은 황찬성의 뒤를 쫓았다.
강기탁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황찬성을 몰래 따라갔지만, 민도혁이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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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준이 윤태영을 막아섰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9회에서는 황찬성(이정신 분)을 죽이려고 시도하는 강기탁(윤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는 금라희(황정음)가 죽음을 맞았다. '세이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인들의 죄를 세상에 밝히려 했던 금라희의 계획은 황찬성의 배신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이날 강기탁은 황찬성의 뒤를 쫓았다. 그리고 사라진 강기탁의 위치 추적을 한 민도혁도 강기탁의 뒤를 따랐다.
강기탁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황찬성을 몰래 따라갔지만, 민도혁이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강기탁은 "저 새끼 때문에 라희가 죽었어. 너가 뭘 알아!"라고 분노했고, 민도혁은 "제발 이러지마, 우리의 적은 K(엄기준)야"라고 진정시켰다.
강기탁은 오열했다. 마음을 진정시킨 강기탁은 민도혁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내가 실수하지 않게 해줘서"라고 했고, 민도혁은 "형이 이러는거, 금라희도 원하지 않을거야"라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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