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농어촌공사 '2024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2024. 4. 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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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김건경)는 지난 25일 물관리 거버넌스 토대 강화를 위한 '2024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과 운영대의원, 수리 시설 감시원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건경 담양지사장은 "올해 홍수 재난 위험이 커진 만큼 선제 대응으로 재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의 의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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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김건경)는 지난 25일 물관리 거버넌스 토대 강화를 위한 ‘2024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과 운영대의원, 수리 시설 감시원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물관리 설명회는 가뭄과 홍수 등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의 어려움이 있는 실정에서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물관리 계획과 신규 추진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수리 시설 감시원의 안전교육과 광주지방기상청의 기상정보 활용 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감시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재해·재난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 지자체 유대·협력 채널 교류를 활성화하고 물의 고마움과 수리 시설물 애호 정신을 함양하며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공사의 역할을 견고히 했다는 평이다.

김건경 담양지사장은 “올해 홍수 재난 위험이 커진 만큼 선제 대응으로 재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의 의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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