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오승록 구청장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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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노원에너지제로주택 상가(한글비석로 97) 열린 '노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동종인 환경재단 이사장 탄소중립추진협의체, 2050탄소중립구민회 소속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및 내빈 인사, 인사말씀, 탄소중립지원센터 계획 발표,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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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노원에너지제로주택 상가(한글비석로 97) 열린 ‘노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구는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센터 운영 기관으로 '노원환경재단'을 지정하고 탄소중립 전문가를 채용,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구의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 공공-민간의 실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정책지원, 구민 참여 및 자원연계, 지역특화 연구 등이 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동종인 환경재단 이사장 탄소중립추진협의체, 2050탄소중립구민회 소속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및 내빈 인사, 인사말씀, 탄소중립지원센터 계획 발표,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막중한 가운데 우리구가 탄소중립도시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센터가 실질적인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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