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국민 MC 되고파…전성기에 방송 10개 하기도" (혤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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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꿈을 공개했다.
혜리는 구독자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 중 하나인 한해의 '국민 MC' 발언을 언급하며 "넉살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비웃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세윤이 "그때 한해가 국민 MC가 되겠다고 선언을 했다"고 폭로하자 한해는 "국민 MC라고 한 적은 없다"며 당황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한해에 빙의하더니 "놀라실 수 있다. 저는 래퍼지만 국민 MC가 되는 게 꿈이예요"라는 발언을 흉내냈고, 혜리는 한해에게 10분간 MC 자리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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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래퍼 한해가 꿈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놀토 패밀리 데이, 오랜만에 혜리 만나서 심각하게 들뜬 깔깔존 오빠야들, 혤's club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한해와 넉살,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혜리는 구독자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 중 하나인 한해의 '국민 MC' 발언을 언급하며 "넉살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비웃었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질문을 보낸 사람이 문세윤으로 밝혀서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어 문세윤은 현재 한해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수를 궁금해했고, 한해는 4개하고 대답해 모두가 놀랐다. 심지어 한창 때는 10개의 방송에 출연했다고.
혜리가 10개를 어떻게 하냐며 놀라자 넉살은 "(한해가) 엄청 바빴다. 새벽에 찍고 와서 '놀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세윤이 "그때 한해가 국민 MC가 되겠다고 선언을 했다"고 폭로하자 한해는 "국민 MC라고 한 적은 없다"며 당황했다.
넉살이 "하긴 했잖아", 문세윤이 "당당하게 해 어때?"라고 몰아가자 한해는 "나는 MC 같은 걸 한번 해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문세윤은 한해에 빙의하더니 "놀라실 수 있다. 저는 래퍼지만 국민 MC가 되는 게 꿈이예요"라는 발언을 흉내냈고, 혜리는 한해에게 10분간 MC 자리를 부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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