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2대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
이강민 2024. 4. 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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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 판사 출신인 오동운(55·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금성 파트너변호사를 지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오 변호사는 서울 서부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를 지냈으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역임했다.
한편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지난 1월 임기가 종료돼 현재 공수처장은 3개월째 공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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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 판사 출신인 오동운(55·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금성 파트너변호사를 지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오 변호사는 서울 서부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를 지냈으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역임했다.
한편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지난 1월 임기가 종료돼 현재 공수처장은 3개월째 공석 상태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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