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쇼크 [신간]

정다운 매경이코노미 기자(jeongdw@mk.co.kr) 2024. 4. 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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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점령한
中 플랫폼의 미래 전략
김숙희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만원
중국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알리익스프레스는 2018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핀둬둬는 후발 주자지만 서비스 시작 1년도 채 되지 않아 국내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 자리를 넘볼 정도로 성장했다. 이처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중국 플랫폼 기업의 공세는 가히 충격적이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티몰 등 중국 플랫폼은 리테일 산업 전반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책은 그중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있는 알리바바의 글로벌 리테일 전략 7가지를 파헤친다. 아울러 징둥, 텐센트, 핀둬둬, 쉬인 등 중국 대표 플랫폼 기업들의 미래 전략도 함께 살펴본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57호 (2024.05.01~2024.05.07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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