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5월 5일 종합운동장·한탄강서 어린이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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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포천종합운동장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에는 미래 포천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놀이동산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센터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초크아트 그리기 이벤트,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매직 마술쇼,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어린이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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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초코아트그리기, 시립합창단 공연 등 풍성'
경기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포천종합운동장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에는 미래 포천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놀이동산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선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포천의 꿈이 이루어지는 상상놀이터' 라는 부제로 별별토크쇼, 버블&마술쇼, 어린이연극 '여우고개', 태권도 시범, 피크닉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놀이터, 꼬마기차, 어린이영화관(4D무비카) 등 놀이공간이 구성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생네컷, 드론 축구, 무드등 만들기 등 26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천연잔디 위에 피크닉 공간을 구성해 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린다.
센터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초크아트 그리기 이벤트,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매직 마술쇼,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어린이를 맞이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 연휴기간 지질 케이크 만들기, 주상절리 꿀비누 만들기, 한탄강 화산폭발 체험 등 인기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의 어린이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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