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왕' 고경표, 200여 개국 팬 만난다…29일 '디어유 버블' 오픈

김유진 기자 2024. 4. 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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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26일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29일 오전 11시부터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에 입점,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도 26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고경표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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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26일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29일 오전 11시부터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에 입점,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도 26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고경표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경표는 최근 일본에서 팬이벤트 '2024 KO KYUNG PYO JAPAN PREMIUM FAN SIGNING EVENT(고경표 재팬 프리미엄 팬 사이닝 이벤트)'를 개최하고 남다른 팬사랑을 이미 입증했다. 

사인 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 토크와 각종 게임 코너까지 준비해 감동을 안기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바 있다.

매 작품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를 선보이는 고경표는 오는 5월 1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로 돌아온다.

'비밀은 없어'에서 고경표는 절대 '노(No)'를 모르는 처세술과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에서 자비 없는 팩트 폭격기로 반전을 맞게 되는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아 유쾌한 변신에 나선다.

차기작 '비밀은 없어' 방송을 앞두고 디어유 버블 오픈 소식을 전해온 고경표는 영화 '헤어질 결심', '육사오', '서울대작전'을 비롯해 드라마 '사생활', 'D.P.' 시리즈, '월수금화목토'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와 소통해왔다.

고경표의 버블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버블 포 액터스(bubble for ACTORS)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사진 = 씨엘엔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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