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혜진x영케이 열애설 제기…당황 "한번 나와달라" [엑's 현장]

이예진 기자 2024. 4. 26.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한혜진과 영케이의 열애설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내편하자3' 희망 게스트에 대해 박나래는 "영케이"라고 답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무슨 소리냐"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풍자는 "엄청난 팬이라고 얘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무조건 영케이씨의 출연을 바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한혜진과 영케이의 열애설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했다.

'내편하자3'는 밤잠 설치게 하는 갑갑한 고구마 사연부터 터놓고 말하기 힘든 고수위 TMI 상담까지 시원하게 말아주는 통각마비맛 토크쇼. 시즌3에는 박나래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내편하자3' 희망 게스트에 대해 박나래는 "영케이"라고 답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열애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무슨 소리냐"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풍자는 "엄청난 팬이라고 얘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무조건 영케이씨의 출연을 바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한혜진은 해탈한 듯 웃으며 "네 한번 나와주십시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편하자3'는 매주 수, 목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LG U+모바일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