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경영 VS 찍어 누르기' 폭로전에 하이브 '약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4.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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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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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주술경영 VS 찍어 누르기' 폭로전에 하이브 '약세'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간 진흙탕 폭로전에 하이브 주가가 4% 넘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민 대표를 상대로 '경영권 탈취' 정황이 드러나 감사를 벌이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촉발된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25일) 하이브는 민 대표가 무속인과 '주술경영'을 한다고 폭로하자,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며 하이브 경영진 관련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

◆ '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 1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GS건설은 오늘(26일) 1분기 영업이익이 70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여파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 분기와 비교해선 흑자전환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3조70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2.58% 줄었습니다.

이날 GS건설 주가는 흑자전환 소식에 상승중입니다.

◆ '유가 상승' S-OIL, 1분기 흑자전환 불구 '약세'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에쓰오일은 오늘(26일) 1분기 영업이익이 4,54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56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습니다.

정제마진과 유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겁니다.

이날 S-OIL 주가는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하락중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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