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종이책이 인류 최고 발명인 이유
2024. 4. 26. 06:22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우치다 다쓰루/유유
일본의 저술가이자 독학자, 애서가인 우치다 다쓰루가 도서관·책·출판에 대한 생각을 펼쳐 놓는다. 이 세상에는 도서관보다 중요한 공간을 찾기 어려우며, 인류는 종이책보다 더 나은 것을 발명하지 못했고, 독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출판은 불가능하다며 도서문화를 잠식한 자본과 시장의 논리를 통쾌하게 타격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텔 객실서 “숨 안 쉰다”… 20대 여성 사망, 남성은 마약 양성
- ‘진짜 칼 갈러 가던 길’… 이재명 주변 회칼 소지 20대 무혐의
- 민희진 “하필 뉴진스랑 겹쳐…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 “156㎝에 50㎏ 당신, 비만입니다”… 충격 결과에 시끌
- 조세호, 유퀴즈 현장서 깜짝 발표…“10월 20일 결혼”
- ‘배승아양 스쿨존 음주사망사고’ 60대 징역 12년 확정
-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 여자친구 191차례 찔러 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결재 받는 척… 유치원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
-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