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연평균 21도, 사계절 내내 라운딩…직영 북해도 허브힐GC 회원 대우

2024. 4. 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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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츠CC 평생회원

‘나가츠CC 평생회원’(투시도)는 한국 골퍼가 좋아하는 산악형 9홀과 바다 조망 9홀로 조성돼 있다.

일본을 찾는 한국골프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일본 골프장의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골프장으로 후쿠오카와 오이타 접경 지역인 나가츠시에서 알렉산더 앤 선 그룹이 운영하는 ‘나가츠CC’가 꼽힌다. 후쿠오카 공항, 오이타 공항, 기타큐슈 공항과 인접한 데다 합리적인 비용과 혜택의 한국인 평생회원 마케팅을 해서다.


후쿠오카 공항 등 3개 공항 인접


이 골프장은 기타큐슈 공항과 오이타 공항에서 30~40분, 후쿠오카 공항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다.

연평균 기온 21도로 겨울 골프가 가능한 규슈 오이타현 북서단 항구도시 나가츠시에 있다. 개장 48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 평생회원을 모집한다. 48년이란 세월이 말해주듯 규슈지역 전통명문 골프코스로, 코스 내 아름드리 수목과 그린 주변 수목 배치는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산악형 9홀, 바다 조망 9홀로 조성됐다. 1번부터 18번 홀까지 비슷하거나 밋밋한 설계가 없는 자연 친화적 산악과 바다 조망 코스로, 거의 모든 클럽을 사용해야 할 만큼 전략적으로 배치됐다.

나가츠CC 숙소인 호텔은 골프장과 10분 거리인 나가츠 시내에 있다. 호텔 주변에 대형마트, 백화점, 이자카야, 파친코, 기차역 주변 재래시장 등이 있어 도보 관광과 쇼핑 등도 가능하다.

나가츠CC 한국 회원은 직영하는 북해도 허브힐GC 회원대우도 받을 수 있다. 허브힐GC는 북해도 동북지역 핵심도시인 기타미시에 있다. 1994년 개장했으며 170여 개 북해도 골프장 중 10위권에 들어가는 A급의 18홀 회원제 골프코스다. 북해도 메만베츠 공항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있다. 북해도에서 연중 강수량이 가장 적고 일조시간이 많아 맑은 날씨로 유명하며 보통 4월부터 11월초까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기타미시 서쪽으로 온네유 온천, 동쪽으로 일본에서 제일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사로마 호수와 일본 컬링의 성지인 도코로가 있다.


GOLD 1210만원, VIP 2200만원


나가츠CC와 기타미 허브힐GC 회원권은 한 장으로 평생 규슈와 북해도의 직영 골프장을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나가츠CC와 기타미 허브힐GC의 GOLD 평생 회원권은 1210만 원, VIP 평생 회원권은 2200만 원으로 VIP의 경우 위임도 할 수 있다.

문의 1644-1486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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