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대만 쇼케이스 개최…2분기 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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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쇼케이스 현장에서 올해 2분기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 9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를 올해 2분기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 9개 지역에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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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쇼케이스 현장에서 올해 2분기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 9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만 타이베이시 W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수현 사업실장,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최고창의력책임자, 전기영 디렉터, 정석원 기획팀장과 대만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참석해 아키에이지 워(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 戰爭))의 출시 계획과 향수 서비스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를 올해 2분기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 9개 지역에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은 MMORPG가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시장으로 대규모 전투 및 PvP(플레이어 간 대결)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게임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3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아키에이지 워의 현지 게이머를 위해 티저 영상과 세계관, 종족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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