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설렘 1인자의 귀환…솔직+달콤 고백송 '너랑 밤새고 싶어' [쥬크박스]

명희숙 기자 2024. 4.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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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자신의 주 장르를 선보였다.

십센치는 25일 오후 6시 싱글 '너랑 밤새고 싶어'를 발매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십센치가 봄날을 배경으로 달콤한 무드에서 함께 한다.

봄과 함께 돌아온 십센치가 사랑노래 '너랑 밤새고 싶어'를 통해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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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자신의 주 장르를 선보였다. 달콤한 고백송을 봄의 끝에서 설렘을 안긴다. 

십센치는 25일 오후 6시 싱글 '너랑 밤새고 싶어'를 발매했다. 

'너랑 밤새고 싶어'는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풀어낸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너랑 밤새고 싶어'라는 가사에 녹여냈다. 

십센치 권정열은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에 참여해 자신이 그동안 선보였던 솔직 담백한 사랑 노래를 들려준다. 달콤한 권정열의 보이스와 귓가에 감미롭게 감기는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도 설렘을 전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십센치가 봄날을 배경으로 달콤한 무드에서 함께 한다. 고백하는 듯 속삭이는 보이스와 따뜻한 화면 등이 고백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십센치는 신곡 발매 이후 7월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 이후 아시아 투어 '10CM Closer to you'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봄과 함께 돌아온 십센치가 사랑노래 '너랑 밤새고 싶어'를 통해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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