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공개" 김수현, 종방연→일정 모두 답했다…효자 강아지 [엑's 이슈]

오승현 기자 2024. 4. 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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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최근 팬들과 열린 소통을 선보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수현은 사진과 메시지 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유료 플랫폼 소통을 시작했다.

팬들은 숨김없는 김수현의 모습과 매일 플랫폼에 와 소통하는 김수현의 모습에 "진정한 이 시대 효자 배우", "사람좋아 강아지 같아 너무 귀엽다", "종방연 참석한다니 너무 기대된다", "예비군에 이어 스케줄도 다 공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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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최근 팬들과 열린 소통을 선보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수현은 사진과 메시지 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유료 플랫폼 소통을 시작했다. 

아이돌 덕질 문화로부터 시작한 해당 플랫폼은 팬들과 아티스트가 친구와 메시지를 나누듯 말을 주고받을 수 있다.

김수현은 해당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바꾸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프로필을 '김수맨'으로 바꾸고 'KIM SOO HYUN 맞아요'라고 상태 메시지를 바꾸며 재치를 보여줬다.

최근 그는 "안녕하십니까. 육군 병장 김병장입니다"라며 자신의 예비군 훈련 참여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어 25일 오전에는 시계 브랜드 행사장 일정이 있다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김수현은 자신의 이름과 브랜드 명을 합쳐 소개하며 "잠시 후에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자신의 등장을 예고했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수현은 꾸밈없는 모습, 다양한 포즈, tvN '눈물의 여왕' 종방연 참석 여부까지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행사장에서 김수현은 모든 카메라에 눈을 맞추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그의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하트와 눈물 포즈, 볼콕 포즈 등을 모두 소화한 김수현은 자신의 외모 칭찬이 들리자 "감사합니다"라며 크게 인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자신이 김수현의 이름이 아닌 '눈물의 여왕' 역할 이름 '백현우'로 불리자 웃음을 터트려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엄청난 인기에 '눈물의 여왕' 종방연을 다시 연다는 소식이 들린 바 있다. 취재진은 김수현에게 종방연 참석 여부를 물었고 김수현은 "당연히 가죠"라고 답했다.

이어 장소를 묻는 질문에 "여의도에서 한다"며 관계자에게 정확한 위치를 대신 질문,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되자 "예, 하던 곳에서 합니다"라며 미소지었다.

행사 후 김수현은 팬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요청에 행사장 사진을 보내며 팬 사랑을 마저 드러냈다.

팬들은 숨김없는 김수현의 모습과 매일 플랫폼에 와 소통하는 김수현의 모습에 "진정한 이 시대 효자 배우", "사람좋아 강아지 같아 너무 귀엽다", "종방연 참석한다니 너무 기대된다", "예비군에 이어 스케줄도 다 공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원과 애틋한 로맨스 연기로도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종영까지 단 2회가 남은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이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의 21.7% 시청률을 넘어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DB,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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