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BNK 온 지 하루 만에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상선수로 부산 BNK 썸의 지명을 받았던 가드 신지현이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 썸이 구단 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신한은행은 BNK로부터 진안의 보상선수로 지명된 신지현과 2024-25시즌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받는다.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신지현은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하며 평균 12.14점에 3.9 어시스트, 3.9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상선수로 부산 BNK 썸의 지명을 받았던 가드 신지현이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 썸이 구단 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신한은행은 BNK로부터 진안의 보상선수로 지명된 신지현과 2024-25시즌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받는다. 대신 BNK는 변소정(포워드)과 박성진(센터)을 영입하게 됐다.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신지현은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하며 평균 12.14점에 3.9 어시스트, 3.9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BNK로 소속을 옮기는 변소정은 2021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3순위 선수로 올 시즌 복귀를 앞두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vs 허훈’ 챔프전서 첫 형제대결…허재는 누굴 응원해야 하나
- 챔프전 선착 KCC, LG·KT 혈전에 미소…우주의 기운 쏠리나
- ‘슈퍼팀 맞네’ 부산 KCC, 정규리그 1위 DB 격파…5위 팀 최초 챔프행
- 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 선임
- ‘여자농구 최하위’ BNK, 분노의 FA 영입? 김소니아·박혜진과 계약
-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어떻게 4인 가족 5년 치 식비 나흘 만에 탕진했냐"
- 장외 나선 이재명·조국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與 "생떼 정치"(종합)
- 군 "담배꽁초 등 담긴 북한 오물풍선 90여개 식별해 조치중"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반갑다 라팍' 박병호, 또 스리런포…kt 44경기 3홈런 vs 삼성 4경기 3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