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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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ESS 안전성평가센터는 연면적 1만6654㎡(약 5000평) 규모에는 센터동과 ESS,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실증설비를 포함하고 있다.
세계 최초 대용량 무정전전원장치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ESS안전성평가센터 실증설비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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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ESS 안전성평가센터는 연면적 1만6654㎡(약 5000평) 규모에는 센터동과 ESS,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실증설비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단계 실증설비 공사가 마무리됐다. 올해는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및 기타 시험설비 등 2단계 구축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신재생 설비의 안전성 평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공사는 지난 16일 신규 국가사업 '대용량 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 위험성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세계 최초 대용량 무정전전원장치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ESS안전성평가센터 실증설비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SS안전성평가센터는 ▲시스템 단위(배터리부터 전력변환장치까지 시스템 구성)의 안전성 평가 ▲온라인 안전진단 ▲안전컨설팅, ▲안전관리자 교육 등 새로운 산업을 발굴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술경쟁력 확보로 국내 신재생 에너지의 포괄적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우리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 단위 안전성 평가기술이 한미 차세대 핵심기술에 포함되고 미국 샌디아 국립연구소와 공동연구가 진행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센터에서 국제표준을 만들고 미국 샌디아 국립연구소 등 세계의 우수한 연구기관과 협업함으로써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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