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차익매물에 2620대 하락...하이닉스↓·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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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금리와 환율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620대로 밀려났다.
SK하이닉스 등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하면서 증시 하방 압력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피는 SK하이닉스와 현대차, LG전자 등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전날 대형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반적인 하락 압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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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금리와 환율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620대로 밀려났다.
SK하이닉스 등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하면서 증시 하방 압력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갈등이 부상한 하이브는 소폭 상승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13포인트(1.76%) 내린 2628.6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8.95포인트(1.08%) 하락한 2646.80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3478억원, 기관은 539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다만 개인이 871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추가적인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약세를 나타냈고 SK하이닉스(-5.12%), LG에너지솔루션(-3.25%), 삼성전자(-2.93%), LG화학(-2.23%)의 하락폭이 컸다.
그룹 뉴진스가 속한 자회사 어도어와 분쟁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하이브(0.47%)는 이틀째 반등세를 보였다. 하이브 주가는 이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SK하이닉스와 현대차, LG전자 등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전날 대형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반적인 하락 압력이 커졌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일부 부진한 부분이 주목을 받은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1% 하락한 3만8460.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2% 오른 5071.63을, 나스닥 지수는 0.10% 상승한 1만5712.75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7포인트(1.04%) 내린 853.26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에코프로비엠(-4.68%), 알테오젠(-2.58%) 등이 하락 마감했고 액면 분할로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된 에코프로(4.55%), 엔켐(2.36%) 등은 상승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58억원, 649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319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7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8원 오른 1375.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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