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애주가 면모 "식단 안 해, 화보 촬영 위해 10일간 금주" (앤드마크)

박세현 기자 2024. 4. 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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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주빈은 화보 촬영 차 베트남으로 향했다.

다음날, 모든 촬영을 마친 이주빈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빈은 "촬영이 끝났다. 촬영이 끝나서 저는 밥이랑 약 10일간 안 마셨던 술을 마실 거다. 맥주. 신난다"라며 기쁨의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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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주빈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24일 유튜브 채널 '앤드마크 ANDMARQ'에는 '[단독] '퀸즈가' 떠났던 #천다혜 '베트남'에서 포착!!|#이주빈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주빈은 화보 촬영 차 베트남으로 향했다. 

이날 베트남에 도착한 이주빈은 캐리어에 챙겨온 물건들을 소개했다.

이주빈은 첫 번째로 운동 도구를 소개했다. 

이주빈은 "제가 화보를 찍으러 와서 몸을 간단하게 풀고 운동을 할 수 있는 마사지 볼이다"라며 운동 도구를 소개했다. 이어 이주빈은 숙취해소제를 소개하기도. 

이주빈은 "이건 저희 촬영 끝나고 술 마셔야 하니까 챙긴 숙취해소제다"라고 말했다. 

이주빈은 "제가 술을 좋아하는데.. 식단을 평소에 안 한다. 운동만 한다"라며 "그래서 '양심이 있지' 하고 일주일 정도 술을 안 먹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내일 촬영 끝나고 내일 저녁부터 쭉 마실 거다"라고 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모든 촬영을 마친 이주빈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빈은 "촬영이 끝났다. 촬영이 끝나서 저는 밥이랑 약 10일간 안 마셨던 술을 마실 거다. 맥주. 신난다"라며 기쁨의 춤을 췄다. 

이주빈은 맥주 두 캔을 소개하며 "이걸 먹을 거다. 약간 모자라지 않을까 싶은데"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사진=앤드마크 ANDMARQ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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