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해 어디에 물을 담아 마실까? #취향의발견

차민주 2024. 4. 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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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발견, <엘르 데코> 독자들이 직접 투표했습니다.

Q. 지구를 위해 물을 담아 마신다면?

〈엘르 데코〉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물었습니다. 67%가 뚜껑이 있는 컵에, 33%가 텀블러에 투표했네요.

지난 22일은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만 줄여도 병들어 가는 지구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지구를 위한 작은 노력으로,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써 볼까요? 뚜껑이 있어 편리한데 예쁘기까지 한 컵 6선을 소개합니다.

예티
괌 쇼핑리스트 1순위가 무엇인지 아는 분! 바로 ‘보냉 맛집’ 예티 텀블러입니다.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가 쏙 들어가는 16 OZ 스택형 컵을 만나 보세요. 물론 보냉 말고 보온도 잘 된다고 해요. 가격은 3만 원대.
킨토
킨토의 플러그 투고 텀블러는 한 손에 알차게 들어오는 그립감이 장점인데요. 새로 추가된 스탠 색상은 어떤 패션에도 잘 스며들 거예요. 가격은 5만 3천원.
정희진 도자기
하얀 바탕에 차분한 자연의 생명이나 일상의 소품을 그려 넣는 도예가, 정희진 도자기의 제품을 한 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귀여운 토끼나 새를 컵 위에 올려놓으면 먼지도 막고, 보기에도 귀여우니 일석이조 그 자체. 가격 미정.
미르
클래식한 디자인은 역시 미르죠. 그라운디드 캠프 컵은 어디에 놓아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한화 약 3만 원대.
고 투 클릭 머그, 스텔톤
학교나 사무실에 툭 들고 다닐 아이템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스텔톤의 고 투 클릭 머그가 제격. 스마트 클릭 기능이 있어 한 손으로 뚜껑을 여닫을 수 있기 때문이죠. 가격은 한화 약 4만 원대.
토림도예
차는 찻잔에 마셔야 제맛. 주변에 맹물 대신 꼭 차를 끓여 먹는 친구가 있다면 토림도예의 흑유 개완 2종을 추천해 주세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인싸템’ 등극! 가격 미정.

#취향의발견

- 언제? 매주 월요일

- 어디서? 〈 엘르 데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click)

- 무엇을? 특정 상황에 주어진 두 개의 아이템 중 더 마음에 드는 물건에 취향껏 투표

- 그러면? 더 많은 독자 취향인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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