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급 발진 추정 사고로 60대 운전자 등 골절상

강민한 2024. 4. 25.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에서 급 발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60대 운전자와 동승했던 2세 여아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갈비뼈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었으며 동승했던 2살 손녀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함에 따라 차량결함 여부 등을 국과수에 분석 의뢰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 등 추가 증거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안에서 급 발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60대 운전자와 동승했던 2세 여아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25일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17분쯤 함안군 칠원읍 119안전센터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투산 SUV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추돌한 후 약1.3km 구간을 과속 주행하다 교통표지판, 연석을 충격한 후 전복되며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갈비뼈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었으며 동승했던 2살 손녀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차량 6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A씨의 차량은 폐차수준으로 파손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함에 따라 차량결함 여부 등을 국과수에 분석 의뢰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 등 추가 증거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