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해외 진출…호주 포맷 옵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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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틸러'가 해외 시청자들을 만난다.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 측은 호주에서 포맷 옵션 계약을 체결, 정규 방송 전부터 해외 판권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송스틸러' 제작진은 "해외 판매 관련하여 다른 나라도 논의 중"이라며 "정규 방송이 되기도 전에 해외 포맷 체결이 되는 등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 해외 가수들의 출연도 언제든 환영하며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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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틸러’가 해외 시청자들을 만난다.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 측은 호주에서 포맷 옵션 계약을 체결, 정규 방송 전부터 해외 판권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송스틸러’ 측에 따르면 옵션 계약이란 국가의 로컬 제작사가 프로그램의 독점 피칭 권리를 옵션 받은 기간 동안 구매, 현지 방송사로부터 편성을 받은 이후 본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현재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른 국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송스틸러’ 제작진은 “해외 판매 관련하여 다른 나라도 논의 중”이라며 “정규 방송이 되기도 전에 해외 포맷 체결이 되는 등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 해외 가수들의 출연도 언제든 환영하며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9일과 12일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 뜨거운 관심 속에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5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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