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상에 송광옥 인도네시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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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운성 목사·오른쪽)는 송광옥(왼쪽) 인도네시아 선교사에게 2024 한경직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경직상은 한 목사의 삶과 신앙을 후대에 알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2014년 제정됐다.
송 선교사는 장로회신학대 신대원을 졸업한 뒤 1990년 인도네시아로 파송받아 목회자이자 신학교 교수, 오지 교회 개척자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에는 기독교 학교법인을 설립해 교육사역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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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운성 목사·오른쪽)는 송광옥(왼쪽) 인도네시아 선교사에게 2024 한경직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경직상은 한 목사의 삶과 신앙을 후대에 알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2014년 제정됐다. 송 선교사는 장로회신학대 신대원을 졸업한 뒤 1990년 인도네시아로 파송받아 목회자이자 신학교 교수, 오지 교회 개척자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에는 기독교 학교법인을 설립해 교육사역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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