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라스’ 조권 “오늘이 8번째 출연…나올 때마다 골반 털어”

이세빈 2024. 4. 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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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조권이 아이돌 중 ‘라디오스타’에 최다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오늘이 (‘라디오스타’) 8번째 출연이다. 너무 친정집 오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번이 세바퀴 특집이었다. 선우용여, 이경실, 김지선과 함께 출연했다. 그때 출연자 난이도 최고 레벨을 찍었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라디오스타’에 나올 때마다 골반을 털었다. 10년 넘게 여기에서 골반을 털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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