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다해 "♥세븐, 너무 오픈하지 말고 까불지 말라더라" 웃음

오수정 기자 2024. 4. 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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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언급했다.

이다해에 앞서서 먼저 '라스'에 출연했던 세븐.

이다해는 '라스' 출연을 앞두고 세븐이 걱정을 했다면서 "바다 언니가 출연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사전 인터뷰를 하면서 혁수 씨랑 조권 씨도 나오는 걸 그 때 알았다. 출연진을 알고 (세븐이) '그 멤버에 너가 왜 같이 나와'라고 하더라. 너무 오픈하지 말고, 까불지 말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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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져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다해에 앞서서 먼저 '라스'에 출연했던 세븐. 당시 방송에서 이다해는 세븐에 대해 제보하는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었다. 

이다해는 "(세븐)섭외 당시 신혼여행 중이었다. 작가님이 사전 인터뷰를 하는데 (세븐이) 자꾸 단답형으로 대답을 하더라. 이왕 나가는거 잘했으면 좋겠어서 제가 몇 번 인터뷰에 끼어들었더니 '그냥 너가 해'라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이다해는 '라스' 출연을 앞두고 세븐이 걱정을 했다면서 "바다 언니가 출연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사전 인터뷰를 하면서 혁수 씨랑 조권 씨도 나오는 걸 그 때 알았다. 출연진을 알고 (세븐이) '그 멤버에 너가 왜 같이 나와'라고 하더라. 너무 오픈하지 말고, 까불지 말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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