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父와 함께 묫자리 방문 "캐나다에서는 30년 전부터 준비"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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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과 그의 아버지가 장지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이 그의 아버지와 함께 묫자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아버지에게 "캐나다는 한참 오래 전부터 한 가정의 묫자리를 준비하기도 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그의 아버지는 "(캐나다에 있는) 장지를 30년 전에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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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과 그의 아버지가 장지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이 그의 아버지와 함께 묫자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아버지에게 "캐나다는 한참 오래 전부터 한 가정의 묫자리를 준비하기도 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그의 아버지는 "(캐나다에 있는) 장지를 30년 전에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의 장례 문화에 대해 "대부분 젊었을 때 장지를 다 사놓는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우리나라랑 다르다. 우리는 젊었을 때 묫자리를 보러 가진 않는다"고 말했고, 이승연도 "우리는 터부시하지 않나. 말 꺼내기도 죄송스럽고"라고 거들었다.
반면 강주은의 부친은 "납골당이라던가 이야기하는 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더라. 오히려 당연한 거다. 오히려 준비를 미리 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생각이 들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미래를 준비하는 게 항상 유익하다. 큰일을 당했을 때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생긴다. 그런 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유익하다"고 말했다.
강주은도 "나는 정말 고마운 게, 아빠, 엄마도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이 열려 있다는 점"이라며 "사실 젊었을 때는 우리 묫자리가 있다는 게 조금 이상하고 '이래도 되는 건가?', '왜 이렇게 미리 계획할까?' 싶었는데, 이 나이가 되어보니까 '너무 중요하다' 싶더라"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남편(최민수)이 '부모님 모셔야 한다', '합가를 해야 한다'고 하는 와중에 생각해보니까 우리 가정에 지금 (한국에) 묫자리가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서 "합가를 계기로 부모님과 상의하면서 가족의 묫자리 계획을 같이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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