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박수홍 "남은 정자 9마리…♥김다예, 계속 낳자고" (칭찬지옥)

김수아 기자 2024. 4. 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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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박수홍의 근황을 물었더니 로또에 당첨됐다고?!, 칭찬지옥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러자 박수홍은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정자 활동량이 매우 낮았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박미선이 몇 명의 자녀를 계획하고 있는지 묻자 박수홍은 "와이프는 계속 낳자고 하는데, 내가 요즘 힘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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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박수홍의 근황을 물었더니… 로또에 당첨됐다고?!, 칭찬지옥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호영은 난임을 극복하고 최근 임신에 성공한 박수홍에게 자연 임신인지 질문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정자 활동량이 매우 낮았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는 친형을 비롯한 가족들의 횡령 등 혐의로 법적 분쟁 중이기 때문.

그는 거의 죽어가는 99%의 정자들을 제외하고 한두 마리의 활발한 정자를 미세한 관을 이용해 뺀 뒤 얼렸다고 밝혔다.

그러더니 박수홍은 "그렇게 얼려 놓은 아홉 아이들이 있다. 저출산 국가에 (도움이 되겠다)"고 급발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이 과거에 정자왕이었다고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내가 이혼 안 하고 사는 이유를 그걸로 알더라. 미친 거 아냐?"라고 폭로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어 박미선이 몇 명의 자녀를 계획하고 있는지 묻자 박수홍은 "와이프는 계속 낳자고 하는데, 내가 요즘 힘들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의 "계산해 봤는데 나 엄청 벌어야 된다"는 말에 박미선은 "돈도 없잖아 요새"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그렇게 얘기하지 말라고 했잖아. 없어 보이는 거 싫어서 열심히 살았는데 어쩔 수 없이 없어졌잖아!"라고 울분을 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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