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특검·민생지원금 등 의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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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 준비를 위한 2차 실무 회동을 연다.
앞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등 양측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첫 실무 회동을 열고 회담 날짜와 의제 등을 논의했다.
다만 양측이 의제에 합의하지 못하면 실무 회동이 길어지면서, 이번주에 열릴 가능성이 있었던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은 더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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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 준비를 위한 2차 실무 회동을 연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단, 회동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등 양측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첫 실무 회동을 열고 회담 날짜와 의제 등을 논의했다.
민주당 측은 첫 회동에서 민생 회복을 위한 긴급 조치와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 수용 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실무회동에서는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양측이 의제에 합의하지 못하면 실무 회동이 길어지면서, 이번주에 열릴 가능성이 있었던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은 더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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