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 6월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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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가 6월 2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호텔에서 열린다.
국민일보(사장 김경호)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윤승지 규빗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주관하는 네 번째 교회건축세미나다.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 윤승지 회장을 비롯해 나성민 양민수 김태현 이선자 배수경 강준일 최환석 임혁순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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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가 6월 2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호텔에서 열린다. 국민일보(사장 김경호)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윤승지 규빗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주관하는 네 번째 교회건축세미나다. 주제는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교회건축’이다.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에 들어간다. 회비는 식비 및 각종 자료 등을 포함해 1인당 5만원인데, 사전 접수하면 1만원을 할인해준다. 참가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점심 식사와 발레파킹, 각종 기념품이 제공되고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에는 신축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 3곳을 선정해 계획설계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계획 설계는 건축법을 검토해 만든 건축 개요, 배치도, 각층 평면도를 약식으로 만든 것이다.
강사는 실제 교회건축 현장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교회건축 전문가 9명이다.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 윤승지 회장을 비롯해 나성민 양민수 김태현 이선자 배수경 강준일 최환석 임혁순 자문위원이다.
강의는 9강이 진행되지만 3강의 씩 묶고 휴식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각 주제는 성가구, 어떻게 준비하는가? 문화와 접목된 감성의 오케스트라, 교회건축과 AI, 실제적인 음향 영상과 통합제어, 교회건축의 Paradigm Shift, 모닥불 빛으로 물들이는 큐티 모임: 텐트 속에서의 현대식 카타콤, 건축의 사유와 공간의 특질, 브랜딩과 디자인의 힘, 올바른 시공사를 선택하는 법 등이다.
150명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는 ‘2024 교회건축 세미나’ 홈페이지(churchbuild-confer.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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