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테크, 일반청약 경쟁률 1529.4대 1...증거금 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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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 기업 민테크는 일반 공모청약에서 15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는 "당사의 배터리 진단 기술력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 청약에 적극 참여해 주신 많은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 진단 분야 혁신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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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 기업 민테크는 일반 공모청약에서 15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인 23일과 이날 양일간 실시한 이번 공모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75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억4707만3720주의 청약 신청 물량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6조221억3703만원으로 집계됐다.
민테크는 오는 26일 납입기일을 거쳐 다음달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금액은 315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304억원 규모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앞서 민테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영업일 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6500~85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1만5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는 “당사의 배터리 진단 기술력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 청약에 적극 참여해 주신 많은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 진단 분야 혁신 솔루션 기업이다.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배터리 진단 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주요 사업은 AI 알고리즘 적용 배터리 진단 시스템과 통합 소프트웨어(S/W) 탑재 충방전 검사 장비, 화성 공정 시스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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