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이겼다" 충남도청 전직원 체육대회로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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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4일 오후 3시부터 공무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도청 앞 잔디광장에서 전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는 개회사에서 "올해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유치 등은 모든 성과들은 직원들 덕분"이라며 "충남도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직원들은 '힘쎈팀', '충남팀', '대한팀', '민국팀'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공굴리기, 박터뜨리기, 오재미던지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열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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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4일 오후 3시부터 공무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도청 앞 잔디광장에서 전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활동 등을 통해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체육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이다.
김태흠 지사는 개회사에서 “올해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유치 등은 모든 성과들은 직원들 덕분"이라며 "충남도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직원들은 ‘힘쎈팀’, ‘충남팀’, ‘대한팀’, '민국팀'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공굴리기, 박터뜨리기, 오재미던지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열전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김태흠을 이겨라’ 골프 40m 어프로치 도전은 환호와 탄성으로 재미를 더했다.
2부순서로 오후 6시부터는 치맥파티 장기자랑이 열린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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