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K-패스카드 출시…생활·쇼핑 영역서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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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K-패스 사업' 전용카드인 'KB국민 K-패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달 대중 교통비 지출액을 총 5만원인 경우 'KB국민 K-패스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할인 10% 혜택 5000원에 K-패스 환급금 1만원을 더해 총 1만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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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K-패스 사업' 전용카드인 'KB국민 K-패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 K-패스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및 국민의 대중교통비 경감 등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출시한 상품이다. 대중 교통비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했다.
신용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할인은 물론, ▲이동통신 ▲커피 ▲약국 ▲편의점 ▲영화 ▲패스트푸드점에서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KB페이로 생활서비스 할인 영역에서 이용 시 추가 5% 할인해준다. K-패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8000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요금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동통신 ▲커피 ▲약국 ▲편의점 ▲영화 ▲패스트푸드점에서 1% 포인트리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KB페이로 생활서비스 할인 영역에서 이용 시 추가 1% 적립된다.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하는 국토부의 'K-패스 사업'은 도보·자전거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한 달 대중 교통비 지출액을 총 5만원인 경우 'KB국민 K-패스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할인 10% 혜택 5000원에 K-패스 환급금 1만원을 더해 총 1만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는 K-패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5월말까지 'KB국민 K-패스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시작일 기준 최근 6개월간 'KB국민 알뜰교통플러스카드(신용·체크)'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KB국민 K-패스카드(신용·체크)'로 KB페이 결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 시 선착순으로 15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플세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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