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찍어줬나…김수현, 흰셔츠+청바지 '훈남의 정석'

장인영 기자 2024. 4. 24.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이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24일 김수현은 개인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독일 베를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흰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24일 김수현은 개인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독일 베를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흰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김수현은 남다른 비율과 소멸 직전의 소두까지 인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지원이 찍어준 사진인지 추측하기도 했다. 앞서 김지원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기 때문. 

당시 김지원은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주 방송된 14회가 2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tvN 역대 시청률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오는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