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위례 복합체육시설 기공식 개최

김정국 2024. 4. 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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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복합체육시설은 오는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4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005㎡에 연면적 871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위례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이 활발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동복지 시설을 순차적으로 건립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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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43억 원 투입 2026년 1월 준공
이현재 하남시장이 23일 열린 위례 복합체육시설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는 지난 23일 학암동에 ‘위례신도시 체육용지3부지에서 위례 복합체육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례 복합체육시설은 오는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4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005㎡에 연면적 871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25m 5레인, 15m 2레인)과 다목적체육관, 가상체험 체육시설이 들어오며 탁구장과 당구장, 교육실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위례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이 활발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동복지 시설을 순차적으로 건립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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