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이과 취업 잘되는 학과’ 입학 상담 중

박준식 2024. 4. 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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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성장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등 주요 IT 분야의 인력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등을 포함해 '이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대한 2025학년도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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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최근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성장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등 주요 IT 분야의 인력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등을 포함해 ‘이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대한 2025학년도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들이 인서울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특히 컴퓨터공학과는 IT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IT교육재단 산하 한국IT전문학교는 교육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에 의한 교육기관이다. 실제 필드에서 일했던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실무적인 것을 최우선으로 전문 교육 커리큘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학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IT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을 포함해 ‘이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대한 고3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서울 한아전에서는 게임학과, 인공지능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별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는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다양한 공모전과 연 2회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입학 대상이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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